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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야기

선생님이 쓰는 하루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 로터리칼이란 녀석이 있어요 점선칼이라고도 하는데 미리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자르는 자리만 표시할 때 딱 좋아요 아이들이 칼을 사용하지 않고도 손으로 뜯어 낼 수 있도록 미리 자를 자리를 표시해 주는 칼. 하나 하나 잘라내느라 고생 스럽지만 수업활동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습니다. file title: 책소금별쌤 2016.04.05 81
12 텃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텃밭을 시작하는 학교들이 많네요. 우리 학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동네는 날씨가 조금 더 추워서 4월 말쯤 텃밭에 작물을 심을 예정이에요. 텃밭 가꾸기... 가장 먼저 할 일은 어떤 작물을 기르고 싶은지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 참고할 만한 책들 아이들이 먼저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선생님이 정해준 작물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한 작물을 기르는 것. 그리고 그렇게 기른 작물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우리반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간단하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아이들과 살펴보았습니다. 이맘때면 학교 도서관에서도 생태도서 코너가 생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기와 수박은 포기못하는 아이들... 잘 자라지 못하겠지만 아이들이 원하면 심어야죠. 왜 학교텃밭에서는 잘 안 자라는지 스스로 깨닫게...) 그림책 중심으로 몇 권을 추천해 봅니다. 우리집 텃밭에 놀러와요 , 토토북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한림출판사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청어람 미디어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이야기, 철수와 영희 우리 학교 텃밭, 철수와 영희 날마다 설레는 텃밭 만들기, 북센스 상우네 텃밭가꾸기, 길벗어린이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 보리 콩이네 유치원 텃밭, 웃는 돌고래 수리수리 요술텃밭, 사계절 file title: 책소금별쌤 2016.04.15 75
11 2016 교직의 첫걸음을 준비하는 선생님을 만나고 오다 개학을 하루 앞 둔 날. 처음 교사가 되기 위한 초등교원임용고시를 통과하고 신규임용전 연수를 받고 있는 170여명의 선생님들을 만나 소금별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하루 하루의 단순한 자료나 기술은 홈페이지와 책소개로 정리하고 아이들과 함께 삶을 나누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려고 고민했다. 아이들과의 첫만남을 기다리는 선생님들의 그 첫마음을 나도 다시 갖고 새학기를 준비해야겠다. file title: 책소금별쌤 2016.02.02 91
10 2016 가장 추운 날씨 강릉 - 학급경영 연수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날씨가 춥다 춥다 하더니 정말로 추웠다. 아침 일찍 강릉에 있는 강원도교육연수원으로 출발했다. 학급경영연수를 받고 있는 선생님들께 우리반 이야기를 나누러 가는 길이다. 스마트학급경영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연수. 경영이라는 말을 내 둘레의 선생님들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교사의 일방적인 지도와 이끔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교실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학급살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한다. 스마트기기를 위한 교실활동보다는 교사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 연수 과정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좀 더 많이 확보하려고 하다가 상황이 꼬여서 우왕좌왕 한 것같아 슬픈.... 다음에 다시 이 주제로 만난다면 기록하고 나누는 것에 관한 이야기만 집중해야할 것같다. 이것저것 너무 많은 것을 담아내려고 하지 말고 내가 정말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활동 1-2가지에만 집중하도록 해 보자. file title: 책소금별쌤 2016.01.19 232
9 새로운 운동회를 고민하다 운동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쟁보다는 협력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한 선생님이 낸 아이디어. 반지의 제왕 스토리를 접목한 활동. 아이들이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 판타지의 주인공이 되어서.... 한 선생님의 아이디어 덕분에 새로운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반지원정대가 되어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하자… 반지를 찾기 위해서는 보드판의 숫자를 기억하게 하면 어때? 기억력원정대... 반지원정대 다음은 두 개의 탑인가? 그럼 왕의 귀환까지 가야지… 내빈경기와 노인경기는 우리 운동회 컨셉에 안 어울리는데… 그래도 갑자기 없애는 건 어렵잖아. 그럼 엘프와 현자가 되어 아이들을 도와주는 형태로 바꾸자. 엘프귀 인터넷에 팔던데 ㅎㅎ 내빈들 엘프귀 하나씩 끼워주고... 승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아이템을 모으게 하자. 그래서 최후에는 악당 사우론을 물리치는 거야?? ㅋㅋ 좋아 좋아. 줄다리기 같은 경우는 결국 승패가 날 수 밖에 없잖아. 음... 그럼 교사들이 오크가 되어 아이들과 줄다리기를 하면 어때? 행정실 분들까지 모두 모으면 교사 VS 학생 줄다리기 되겠는 걸 . 무모한 도전 같군. 우리는 그럼 오크 분장 어때? 그건 너무 심하고 ... 붉은악마 머리띠 ... 뿔 달면 어때? 올 해는 첫 시도니까 과도기로 스토리를 담은 활동과 번외경기를 함께 하자.. 어떻게 흘러갈지 걱정반 기대반. 망하거나 흥하거나.... ㅎㅎ file title: 책소금별쌤 2015.10.07 63
8 삼척의 한 학교에서 학급살이를 나누고 왔습니다 토요일 삼척의 한 학교에 학급살이와 프로젝트 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원래는 인디스쿨 공간 오픈식이 겹치는 날이라 일정을 바꾸려고 고민했던 강의였는데 메르스의 위협(?)으로 인디스쿨 '공간'의 공식 오픈이 미뤄져서 여유롭게 떠난 길. 민주적이지 못한 학교운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간 터라 민주적인 학교문화의 바탕 아래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막상 그런 막막한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해 보니 연대와 협력이라는 가치가 참 쉽지 않은 길이겠구나 싶었다. 작은 걸음부터 .. 옆 반 동학년 맘이 맞는 이들부터 작은 연대로 시작하시라 수업의 시작을 아이들로 부터 고민해 보시라 아이들의 관심과 아이들을둘러싼 삶의 모습에서 출발하시라 ... 선생님들 저마다 가진 가치와 역량에서 출발할 수 있다. 우리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수업을 고민하는 선생님이니까 남들의 방식이 아니라 내 방식 내가 가진 것으로 출발하는 수업. file title: 책소금별쌤 2015.06.14 194
7 우리반 캐릭터 인터넷공간을 통해 인연을 맺은 그림 그리는 선생님이 소금별 캐릭터를 그려 주었습니다. file title: 책소금별쌤 2015.11.16 27
6 출판사에서 보내 온 책 한 권 무언가에 관심을 가지고 둘레를 살펴보면 생각지도 못한 도움과 연결을 이어받을 때가 있다. 시골 작은 학교에 들어와 생태에 관심을 가지던 요즘. 우리 학교를 찾아와 주던 새들이 그랬고 새집을 만들어보겠다고 고민할 때 마침 우리반 학부모 한분이 목수일을 하고 있으시거나 새로 학교에 온 운전주무관님이 목수일때가 그렇다. 요즘 아이들과 교실 공간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삶과 공간을 고민하고 있을때 소나무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책 한권. "놀이터 생각" 놀이터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고민을 한아름 안겨준다. file title: 책소금별쌤 2015.05.07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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