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보여주기 행사가 아니라 교육에 대한 고민과 철학이 담긴 활동을 이야기한 2014. 

봄 : 텃밭에서 어떤 작물을 기를지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어 선정한 모종을 심고 

여름 : 주변 생태를 관찰하고 작물을 기르고 

가을: 농작물을 아이들이 직접 수확하고 그 수확물을 5일장에 판매하고 

겨울: 판매 수익금으로 연탄을 구입하여 주변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할아버지 한 분과 할머니 한 분의 집에 아이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어설픈 기념촬영 같은 건 없었고 우리끼리 학교를 출발하며 한 컷 돌아오는 길도 우리끼리 까만 장갑 손에 들고 한 컷. 아이들과 선생님들끼리만 함께 찰칵. 아이들 모습만 화면에 담고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떠나온 길. 아이들 함박웃음과 왁자찌껄 시끌시끌... 이 겨울 따뜻한 연탄 한 장과 함께 아이들의 생기발랄함도 그 분들에게 따뜻함으로 기억되기를... 그리고 아이들 마음 어느 한 구석에도 오늘의 경험이 따스함으로 자리 잡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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